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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부터 접수받는 2025년 수시에 6번의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다. 수시지원을 하기 전 학생 본인의 위치를 알고 전략을 짜는 것은 대학입시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수시와 정시에 앞서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이 무엇인지, 각각의 전략과 대비방법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와 메가스터디 대입컨설팅센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5 수시 교과전형과 종합전형

 

 

 

 

 

 

 

 

 

 

 

교과전형이란?

 

교과전형이란 학교 내 내신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즉, 교과 성적을 적용하여 정시 전에 대학에 지원하여 합격 여부를 판단하는 전형이다. 

이러한 교과전형은 학생수가 적어 내신의 경쟁이 치열한 학교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또한 교과전형은 오로지 고등학교 성적을 바탕으로만 합격 여부가 정해지므로 학교 생활동안 내신을 잘 만들어가야 한다.

 

 

 

 

 

 

 

교과전형은 대학별 고사가 없다. 이 말은 수시에 합격을 하면 정시에 지원이 안된다. 수능에 자신이 없고 수능 성적에 내가 확신을 가질 수 없다면 안정적인 지원으로 교과 전형에 접근해 보자.

 

 

전형 구분 특징
학생부 100 교과 100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교과 + 비교과(출결, 봉사) 비교과의 실질적영향력 낮음
학생부 + 면접 일괄 전형 다양한 면접 형태
단계별 전형
학생부 + 서류 학생부
(정량평가 + 정성평가)
정량평가(교과) + 정성평가(서류)

2025 대입 학생부교과 전형 모집인원은 154,475명으로 전년대비 354명이 증가하였다.

 

 

 

대학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신과 환산점을 산출하여 지원 가능 및 합격여부를 살펴볼 수 있다. 대학별 반영교과에서도 차이가 있으니 전 과목을 반영하는지, 주요 과목만 반영하는지 체크해야 한다.

 

 

 

 

 

 

 

교과전형의 전략

 

 

교과전형 지원 시 해당 학교에 원서를 내면 "안정권에 있을 것 같다"라는 학교에 적어도 2개는 지원을 해야 한다. 정시까지 가지 않을 계획이라면 더욱이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교과전형의 전략이다.

나의 내신이 작년에 붙은 선배들보다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홈페이지에 그 결과가 나와 있으므로 참고하여 교과 전형에 지원해 보자.

 

 

 

학생부교과전형 대비 방법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때까지의 내신 성적을 기반으로 하는 교과전형인 만큼 당연히 내신에 신경 써야 한다.

내신에 자신이 없다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노려보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각 대학별로 반영과목과, 교과 반영비율 등이 상이하므로 대학별로 환산점수를 통하여 지원 전략을 알아봐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란?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전형과 더불어 대입수시 전형 중 하나이다. 대학별 고사를 치루지 않더라도 대학이 자체적으로 정성평가를 하는 전형이다. 내신뿐 아니라 비교과를 포함하여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업능력과 발전가능성, 개인 소양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각 대학마다, 또한 같은 대학이라도 전형 요소에 따른 비율이나 배점이 달라지므로 꼼꼼히 살펴야 한다. 

 

 

서류와 면접이 중요한 학생부종합 전형

 

 

서류 : 학교생활기록부
학생의 학교 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이다. 21년도부터는 고교와 개인정보등이 노출되지 않는 블라인드 처리해 선발하는 방식이다.

 

 

  • 일괄선발 : 면접없이 서류 100으로만 선발
  • 단계별 선발 : 1단계에서 서류로 일정 배수 선발 후 면접

 

 

면접 :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학의 인재상이나 서류에 대한 진실성 확인을 위해 면접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서류기반 면접 :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의 사실 확인과 인성 확인
  • 제시문 기반 면접 : 제시문을 이용하여 사고력 측정과 종합적 사고력 및 문제 해결 능력 확인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법

  • 교과전형보다 상향지원하기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전형보다 상향지원해야 한다. 만약 교과전형으로 비슷한 수준의 여러 학교가 붙는다면, 많이 붙었다고 좋아만 할 것은 못된다. 그것은 내가 지원한 학교의 상향의 학교가 모집인원이 부족한 상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의 수를 대비해 한 장쯤은 상향지원해 보는 것을 권하다.

 

 

  • 높은 수능최저대학 공략하기

또 한가지의 팁은 높은 수능최저대학을 공략하자. 이것은 낮은 수능최저일 경우 경쟁률이 높지만 높은 수능최저대학일 경우는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수능에 자신이 있다면 높은 수능최저대학을 공략해 보자.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7월 기말고사까지 끝나면 수험생들의 8월은 수능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방학기간 동안 수능 최저를 높이는 것으로 전략을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남은 기간 동안 나의 수능 최저를 높이면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에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학교활동

동아리, 대회, 탐구 활동 등 비교과 활동에도 참여해야 한다. 본인의 잠잭적인 학업 능력과 발전의 가능성을 객관화해야 한다.  또한 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기록부를 풍부하게 만들어야 한다.

 

 

 

 

 

 

메가스터디 대입컨설팅 센터

 

 

 

학생의 학교 생활 정보를 통해 시기별 학습 전략과 체계적인 로드맵을 알려주는 컨설팅 회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학생의 현재 위치와 희망 대학 합격 가능성을 진단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객관적인 입시데이터와 입시 전문가들을 통해 진단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대입컨설팅센터
<출처 : 메가스터디 대입컨설팅센터>

 

 

 

 


 

 

 

오는 9월 9일부터 접수하는 수시 지원에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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